jjba⁶ | ncp | ⋆⭒𓆟⋆。˚🐬𖦹𓆜✩⋆
그렇다면 시저는 과연, 죠셉이 생각한 대로 그가 떠난 이후 마냥 행복한 하루를 보냈을까? 아니, 아니었다. 결단코 그럴 수 없었다. 시저는 하루에도 몇 번씩 죠셉의 이름을 불렀다가 거두기를 반복했으니 말이다. 죠셉은 이미 돌아가고 없는데, 그의 이름을 부른 뒤 대답할 사람이 없다는 걸 알고서 머쓱한 듯 ‘아,’하는 탄식이 얼마나 애처롭게 느껴졌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