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소장품전 -김창열, 파스칼 몽테이, 로이 리히텐슈타인, 프랭크 스텔라, 조안 미로, 파블로 피카소, 이우환, 하종현, 김웅, 이강소, 알렉산더 칼더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무료전시이고 기간도 넉넉하니 서촌가실때 보세요.이렇게 한번에 모아볼 수 있는 전시 귀하고 흔치 않거든요!
파자마를 좋아해.상하의 세트로 옷장에 조르르 걸어두고 꺼내입어.파자마로 갈아입는 건 단순히 옷을 바꾸는 일이 아니야.하루를 끝내고 긴장을 풀고 쉬어도 된다는 신호를 뇌에 보내는 작은 의식이지.파자마는 내 돌봄을 위한 완벽한 수트야.
호빵의 계절
호빵 따끈하게 찌는 방법 아시죠?
입구가 큰(호빵이 들어갈만한)머그컵에 우유나 물을 담고,호빵을 뒤집어 올리고 전자렌지에 1분 30초(전자렌지 컨디션에 따라 조절하시구요) 여튼 1+1호빵 사서 저는 밤마다 포동포동 살찌고 있습니다.
서촌 메뉴팩트커피
단풍놀이는 못갔지만,이렇게 예쁜 낙엽을 커피에서 보다니! 메뉴팩트 커피는 어느 지점이나 맛이 안정적이여서 좋아요.라떼는 커피 맛은 그대로 짱짱한데 끝맛은 밤향 나면서 고소하다.가을맛이지 뭐.
네이비색 모자를 제일 좋아해.
슬리피존스.파자마 브랜드인데 모자가 나와서 반가웠어.파자마 러버라 파자마입고 어디든 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할때.이 모자를 써.걸으면서도 졸리운.그런 날이야.
어제밤에 아기 고양이 우는 소리에 나가보니 정말 주먹만한 아기고양이.엄마 있는 고양이인데 어쩌나하고 있는데 “이 장갑끼고 고양이 잡아서 저 박스쪽에 두면 되요.거기 걔 집이예요 ”하고 수위아저씨가 장갑을 주시면 알려주셨다.덕분에 잘 데려다줬고.오늘 보니 엄마 만나 잘 노는것 같아서 다행.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꾸 작은 걸 선물하고 싶어지는 마음, ‘페블링(Pebbling)’이라고 한대.귀여운 걸 보면 생각이 나고,보여주고 싶어지는 것.특별한 날이 아니어도,비싸고 대단한게 아니어도. “이거 보니까 네 생각이 났어.”어쩌면 사랑은 일상 속 작은 것들을 좋아하는 이와 나누고 싶은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