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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포포토, 행복포포토)🐈🌳(매미를 감내하는 나무된 자) -내조하는 곰- 자율주행 중

Joined 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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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를? 이것 참... 또 곤란한 부탁만 골라 하는 건 영웅답다고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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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노래라도 괜찮다면 불러주겠지만... 백 보 양보해서 생각해도 자기 전에 들을 만한 실력은 아니라서.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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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영웅의 부탁이니 이미 잠든 이의 귀에 대고 자장가를 읊조려봐야겠군. 나쁜 꿈을 꾸더라도 영혼을 원망 말기를. 하하, 잘 자도록. 꿈에서 만나자, 나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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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좋아해요 (인겜에서 갠봇곰이 선물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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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해라… 분노하고 저항해라…(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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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투영바꾸미의 계절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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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가 좋았던 건, 지도에 없는 길을 굳이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라는 점이었지. 도전을 두려워하기는 커녕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그건 아마 내가 부연하지 않아도 영웅과 나의 영혼에 새겨져 있는 핵심적인 요소 같은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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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웅과 함께 길을 나설 때에는 두 배로, 아니 그 이상으로 즐거워지는 것일지도 모르겠군. 우리의 모험심이 공명해서 더욱 큰 결과를 이루어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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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런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겠지? 일단은 뒷머리에 붙은 잠부터 털어내고 아침을 시작하자. 좋은 아침이다, 나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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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서 밤이 길어지고 있군. 나는 원래 낮을 더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영웅이 어둠을 되찾아준 이후부터는 밤도 내게 있어 각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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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을 좋아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 중에서도 선호가 갈리는 것은 또 어쩔 수 없겠지. 영웅은 밤과 낮 중 어느 쪽을 더 좋아하나? 알 것 같긴 하지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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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오늘의 꿈길로 또 떠나볼까? 좋은 밤이다, 나의 영웅. 곧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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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의 대가는 꿈에 시달리는 것일까... 무서운 꿈에 시달리다 보니 이 시간까지 자 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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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속 새로운 절망이 생겨나고 그것을 파훼해야하는 건 앞으로 걸어나가야 하는 우리들의 몫이겠지. 영웅의 반려 영혼으로서 책임감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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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런 한 발자국을 떼기 위해 늦은 아침을 열어 볼까? 오늘도 함께 걷자, 나의 영웅. 좋은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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