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심 귀엽다.. 저렇게 축 늘어져 있다가 🌿 잠깐 나가면 갑자기 일어나서 "뭘 봐? 인형 움직이는 거 처음 봐?" 할 것 같음.
그리고 냅다 ☀️ 품 안으로 들어가더니 골골송 부름. 그리고 돌아온 낙>
🌿: 뭐야, 갖고 싶어?
☀️ 아니 이게 알아서 제 품으로..
🌿 ..? (정말 갖고 싶단 뜻인가)
아낙사는 저런 점이 너무너무 좋음.
겉보기에는 남이 뭐라하든 신경 안 쓰고 삶에 큰 미련도 없는 개썅마이웨이 캐릭터 같은데,
실제로는 죽음을 두려워해 조교에게 사후의 일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하고 누구에게도 온전히 이해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고통스러워하는 캐릭터였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