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배님. 후배님은 내 생각 하긴 해요? 난 매일 후배님 생각만 하는데.
🍎 어. 나도 네 생각 X나 많이 하지. 어떻게 하면 브이틱보다 어그로를 잘 끌까, 어떻게 하면 브이틱보다 성적 잘 받을까. 어떻게 하면 브이틱보다 군백기 잘 버티고 완전체 컴백할까. 매일 네 생각만 한다.
💫 정말요? 나돈데.
엋문은 대외적으로는 라이벌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카페에서 개를 데리고 단둘이 만날 만큼의 친분이 있단 게 좋아
나중에는 별일 없어도 만날 것 같고
💫 후배님.
🍎 뭐.
💫 이거랑 이거, 둘 중 어느 게 더 비쌀 것 같아요?
🍎 첫 번째. 너는 화려한 인상이라 좀 과하게 메이크업을 얹어도 잘 어울려.
웹담출근 후기
곽...님이 잘생겼어요
15세 검열로 편의점 귀신 정도 말고는 쫄보도 읽을 수 있는 수위라서 박문대한테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부 묘사가 간략화되긴 했지만(매체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웹툰 연출이 워낙 좋아서 원작을 안 봤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박문대한테는 장난스러워지는 신재현도 좋음
어느 날 신재현이 카톡으로 동영상을 보내서 뭐지? 업무 관련 연락인가? 하고 별생각 없이 누른 박문대
💫 [후배님. 잘 지내요? 전세기도 없이 투어 하느라 힘들겠네요. 귀국하면 한 번 봐요. 자, 콩아. 콩이도 인사해야지.]
💫 [(가성) 형, 보고 싶어요.]
[그뭔씹] 127섹션 엋곰
청려랑 B11이 만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다른 시간축을 도는 회귀자인 두 사람
세상이 망한 뒤 현재 상황에서 아이돌 활동은 불가능하며, 설령 문명이 재건된다고 해도 지금보다 나은 조건에서 시작할 수 있는데 재시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재시작한 청려
저건 나와 같은 인간이 아니라 차라리 저 붉은 덩어리 같은 무언가에 가까운 존재다
라는 생각에 등골이 서늘해지는 거임
다행히 동료들이 구해줘서 잠시 동행하게 됐지만 여전히 청려를 미심쩍어하던 B11
그러던 중에 서로 회귀자라는 걸 알아내고 대치했으면 좋겠음
먼저 알아내는 건 청려면 좋겠다
정우단 주변인의 생일선물
진채율: 12시 땡 하자마자 생일 축하해 줌 선물은 홈시어터용 스피커(세 달 전 자체 컨텐츠 촬영 중에 잠깐 이야기했던 건데 기억하고 있었다니 역시 채율 형은 대인관계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두는 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어쨌든 가지고 싶었던 게 맞으므로 기분이 좋아졌다)
박문대: 강아지 이모티콘을 보내며 사회생활 멘트로 선배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하더니 선물로는 곶감 선물 세트와 곶감을 활용한 레시피를 몇 개 보내줬다(지금은 체중 관리 때문에 잘 못 먹지만 연습생 시절에는 종종 일탈용 간식으로 먹었는데 역시 과거의 자신을 만나고 온 영향이 아닐까 짐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