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이 카자흐스탄에 여행가는 이유
1. 한국에서 보기 힘든 '진짜 광활함'
끝없는 초원, 말, 거대한 구름. 한국에서 보기 힘든 ‘진짜 광활함’이 있다.
2. 접근성이 생각보다 좋다
직항 6~7시간, 무비자 30일
3. 아직 물가가 부담이 적다
4. 고려인과 K-컬처 덕분에 낯설지 않다
현지에 고려인이 있고, 한국 편의점·김밥 치킨이 이미 퍼져 있다.
현지인들이 한국에 호의적인 편이라 여행할 때 심리적으로 편합니다.
AI 건축 영상 직접 만들어본 후기 공유해봐요
요즘 AI 건축 영상이 유행이길래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해보면서 막힌 지점이 꽤 많아서, 그 시행착오만 짧게 정리해볼게요.
처음엔 신비한 건축사전님이 쓰는 툴이 제미나이라고 해서 제미나이로 시작했습니다.
결과물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문제는 생성 한도였어요.
영상 하나 제대로 뽑으려면 최소 하루, 길게는 이틀이 걸리더라고요. 매일 올려야 하는 쇼츠 기준으로는 사실상 막힌 셈이었습니다.
그래서 해결 방법은 구글 플로우였어요.
플로우는 크레딧제라, 크레딧만 있으면 생성 대기 없이 바로 돌릴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Gemini Omni로 뽑으니 퀄리티도 꽤 괜찮게 나왔습니다.
“만들 수 있냐”만 놓고 보면, 플로우 + 옴니 조합이 현실적인 타협점이었습니다.
다만 진짜 문제는 수익이었습니다.
완성본 기준으로 1편 30초짜리를 만들면, 제가 계산해본 단가가 최소 2,000~3,000원 정도였습니다.
생성 실패, 재생성, 컷 맞추기까지 넣으면 그보다 더 나갈 수도 있고요.
그런데 다른 분들 후기를 보면, AI 건축 쇼츠는 조회수가 잘 나와도 광고 수익이 생각보다 적다는 얘기가 많아요.
만드는 비용은 고정으로 나가는데, 들어오는 돈은 조회수 대비 작을 수 있다는 점이 계속 걸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이 포맷을 계속 밀어붙일지
- 아니면 단가를 낮추려고 블렌더까지 배워 직접 만들지에
아직 결론은 안 났습니다. 😅
일단 “유행하니까 나도”로 시작했다가, 툴은 해결됐는데 수지가 안 맞는 전형적인 케이스였던 것 같아요.
AI 건축 영상 직접 만들어본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같은 장르 준비 중이신 분은 생성 퀄리티보다 1편당 원가부터 먼저 재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근황 알려드리네요..
오리지널 콘텐츠 보상에서 거절당한 뒤
유튜브나 인스타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은 상황입니다.
X에 거절 당한 뒤로 X에 잘 안들어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최근 이주동안 50M 노출수가 나왔던 만큼 마지막 주급은 많이 받을 줄 알았는데 역대 최저로 받아서 흥미가 많이 떨어졌네요..
오히려 저는 이 위기를 발판삼아서 유튜브나 인스타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저희 회사 덕분에 프리미어 프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프리미어로 계속 영상편집을 해보고 있는데요.
처음엔 막막했지만 점점 재미가 들고 있고 프리미어에 점점 익숙해지는게 영상 편집 기술이 숙달되는 것 같아.
X처럼 마냥 시간 낭비처럼은 느껴지진 않는 것 같아요.
X를 할 때는 렉카가 가장 쉽고 효과적인 길이라서 렉카를 했지만 하면서도 자괴감이 많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유튜브쪽은 영상 편집 기술이라도 남으니까. 나중에 숙달되면 편집자로 부업을 하던 외주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앞으로는 다른 부업 근황이나 부업을 하면서 느끼는 고민들을 X에 공유하는 식으로 X를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구글이 초파리 뇌 지도를 오픈소스로 공개하자 생긴 일
광기 있는 개발자들이 초파리한테 둠을 비롯한 게임과 코인 투자까지 학습시키고 있다고 함 ㄷㄷ
2026년 9월 3일, 구글 리서치랑 HHMI 자넬리아가 수컷 초파리 뇌+중추신경계 전체 커넥톰(MaleCNS v1.0)을 공개함. 뉴런 16만 6천 개, 시냅스 1억 2,500만 개. 과학자들은 “인간 뇌 이해의 초석”이라고 했는데, 인터넷은 3일도 안 돼서 다른 길을 탐.
제일 먼저 코인베이스 엔지니어 알렉스 워머스가 둠을 꽂아 넣음. 게임 화면을 초파리 시각신경(R1–R6, R8)에 자극으로 넣고, 뉴런 발화를 이동·발사 버튼으로 매핑. 데미지 받으면 도파민 세포 두 개(PPL101)를 찔러서 “살아남아라” 학습시킨다고. 질문은 하나. “이 파리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직 잘 못 살아남음.
그다음 날엔 슈퍼 마리오 64. 마리오가 벽만 계속 박고 있음. 비트세이버도 나옴. 구애 노래 회로가 흥분할수록 더 세게 베려고 한다는 설명이 달려서 더 무서움. 마인크래프트에 풀어놓는 사람도 있고, 너무 잔인하다고 초파리 천국 시뮬을 만드는 사람도 생김.
그리고 진짜 광기.
같은 워머스가 초파리한테 100달러를 주고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을 사게 함. 차트 캔들을 눈으로 보여주고, 수익 나면 또 도파민. “파리가 부자가 될까?” 지금은 아주 조금 손해 본 상태.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님.
누군가는 초파리 뉴런 발화 패턴을 해시해서 지갑을 만들고, 그 지갑으로 밈코인을 찍어냄. $FLYBRAIN. “초파리가 직접 발행했다”는 컨셉. 시총이 수천만 달러까지 찍혔다가 출렁임. 다른 체인에선 초파리가 브라우저를 돌아다니며 런치패드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실험도 있음. 매수는 다리에 당분, 매도는 쓴맛, 대량 매수는 도파민, 급락은 그림자가 덮치는 감각으로 넣음.
정리하면
- 과학: 역사상 가장 큰 완전 뇌 회로도
- 인터넷: 그 회로도에 둠, 마리오, 비트세이버, 비트코인, 밈코인 런치를 연결함
- 현재 성적: 게임은 벽에 박고, 코인은 소폭 손실, 밈은 폭발
- 핵심: 실제 살아 있는 파리가 아님. 전자현미경으로 찍은 배선도를 시뮬레이션한 것. 그래도 인터넷은 이미 “초파리한테 투자 맡김”으로 ram
Clarke 제3법칙 개정안이 돌고 있음.
“충분히 발달한 기술은 즉시 둠을 돌리게 된다. 그다음엔 코인을 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