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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ed April 2017
신기하다,, 출근하기 싫다 싫다 하면서도 일을 해야 제대로 사는 것 같고 막상 출근하면 재밌고 그랬는데 화기운이 많으면 그런거구나
이런 분들은 보통 역마살이 있거나 화 기운이 강해서 그럴 수 있어요ㅎㅎㅎ 역마는 단순히 여행을 가거나 이사를 자주 다니는 운세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기운 자체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해야 직성이 풀리는 역동성을 뜻해요. 바쁘게 몸을 움직이거나 정신없이 무언가에 몰입해야 비로소 에너지가 건강하게 순환돼요. 만약 이 에너지를 쓰지 못하고 가만히 고여 있게 두면, 그 기운이 안으로 파고들어 스스로를 괴롭히거나 잡생각을 키우는 등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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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고 날씨좋고 일한다음에 밥먹고 자는게 행복인 사람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호주 생활이 만족스러웠나보다 저 모든 것들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 행복의 척도임
이정도로 생각이 많은 사람은 호주가 힘듭니다. 배부르고 날씨좋고 땀흘려 일한다음에 밥먹고 푸데푸데 자는게 행복인 단순한 사람들이 호주 만족도가 높습니다 (개말라와 사무직이 추구미인 한국인들에게 이거 큰 장벽임) 그리고 원래 모국보다 타국에서 행복한 사람들은 드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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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참 신기한 나라다 한국에서 환자한테 맞았을 땐 혼자 조용히 울고 말았는데 여기선 바로 시큐리티 부르고 코드블랙 콜하고 병원에서 환자에게 워닝레터 보내고..동료들은 식콜써라, 경찰 신고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와주겠다 함 참 보호받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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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살이를 결정할때 고민사항들이 많은건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음.. 그러나 와보니 느낀 건 미리 와있던 해외 간호사들이 그리 추천하는 데엔 다 이유가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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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객관적으로 보자면 조금 일하고 많이 벌진 않음. 그래서 오버타임 열심히 픽업하고 일 많이 하고 있음. 하지만 많이 하는 만큼 돈을 잘 쳐줌. 그리고 오버타임 픽업할 만큼 근무가 널널하고 체력이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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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때문에 호주 간호사를 포기했다는 분이 많이 보이는데 일단 면허전환 점수만 따면,, 어떻게든 됩니다.. 한국에서의 경력이 님을 호주에서도 알아서 움직이게 할거예요.. 토익 600점대 겨우 받는 영포자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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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이미지가 나락간다라는 말 자체가 참 웃김.. 호주에 와보니 혈압만 재도 땡큐에 사람들이 자신을 돌봐주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함과 존중이 있음. 한국은 간호사를 지가 돈주고 부린다 생각하니 간호사가 주사놔서 멍들었다는 식의 배민 리뷰같은 글을 올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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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호사들에게 호주를 강추합니다,, -일단 미국보다 진입이 쉬움 -면허전환, 워홀신청하면 1년 안에 가능 -집세가 비싸도 급여가 괜찮아서 훨씬 많이 세이빙 가능 -사람들 나이스해서 병원에서 시녀노릇 할 필요X -환자 4명 봐서 널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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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은 임상병리사가, 밤에는 의사가 함 -이송은 이송요원이 함 -competency 없으면 iv 못함 ->따라서 거의 의사가 잡음 -물품 카운트 없음 -정말 딱 간호만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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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ㅈㄴ 배은망덕해서 간호사 욕하고 앉아있네 이래서 한국에서 일하면 안됨 제발 호주로 오세요 이렇게 한국이 간호사 패고 환자비율에 ㅈ도 관심 없을 수록 해외로 다 도망가서 정작 아플때 당신을 찌를 간호사는 신규밖에 남아있지 않을거임ㅋㅋㅋㅋ 나 마취과 의사인데<-그래서 뭐 어쩌라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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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참 다채로운 양면성을 갖고있다 내앞에선 담배 뻑뻑피며 욕하던 썅놈새끼가 집에 가면 아들과는 자전거 여행 딸과 세계여행하는 가정적인 아버지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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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호주 오게된 계기 중 하나에 윤드림, 간호사의 공부방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분이 계셨다.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영상의 거의다 내려가 넘 슬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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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가 집으로 남자를 데려왔다. 쉐어하우스라서 같이 사는거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지만 여자 그룹이었던 쉐어하우스가 남녀 혼성이 되고, 모르는 남자가 룸메 친구랍시고 둘이서 거실을 차지하고, 내 라면을 훔쳐먹으니 점점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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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남미새였던 본색이 드러남. 아니 둘이 정분나고 하는 건 좋은데 난 빼주라고.. 왜 집까지 데려와서 이지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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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룸메는 자기 친구가 쌀을 들고왔으니 고맙다고 인사하라 시키는데.. 난 아직 내 라면 훔쳐먹은 거에 댜한 사과도 못받았는데 뭘 감사하라고? 그 쌀 그냥 안먹을랜다. 평소에 난 여자한테만 친절해~하면서 기본적인 예의를 생색내던 룸메인데 정작 남자가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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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야식을 시켰다 몰래먹기 성공할 수 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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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화를 내다 보니 내가 화를 주체 못하는 인간이 된건지 내 주변에 나를 긁는 인간들밖에 없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뭐가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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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ㅂ? 진짜 싸이코같다..자기 생각을 왜 간호사들한테 주입시키려고하지 임상에서 오래 일하면 인간혐오 오기 쉽다는거 같은 간호사면 알고있을텐데..누가 나 힘들어 하면 너정도면 힘든 거 아니니까 닥쳐 라고 할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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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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