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retweeted
안녕하세요 글하나만쓰겠습니다
혹시 고양이 키우실분
친구들과 밤에 산책하다 얼어죽기 직전의 아깽이를 구조했어요
한번 주웠으면 끝까지 책임지는게 도리인건 아는데
주운 사람들 모두 키울 여건이 안됩니다 (견주, 1년에 한번씩 이사다님, 백수 등)
사진보고 묘연이 느껴지시면 연락 주세요...
다들 가지고 싶은 취미인데
'못' 가지는 취미가 있나..?
나는 바둑.....
아빠가 각 잡고 알려줬는데
아무리 들어도 뭔소린가 싶음;;
뭔가 바둑만큼 멋있는 취미가 없는데 말여...
우리 집 시고르자브종
11살이고 건강검진 만점임
사료도 먹고 강아지용 간식도 먹음
근데 아빠가 치킨도 튀김옷 벗겨서 주고
국에 들어간 소고기도 주고
가끔 족발도 나눠먹음
예전에 아팠을 때는 북어국도 먹고
미역국도 먹고 아빠가 장어도 구워먹이고…
맨날 산이며 개울이며 뛰어다녀서
근육질 미쳤고 총명하고 건강합니다요
강아지는 짠 음식 먹으면 안된다고들 하는데
사실 인간과 개가 오랫동안 맺어온 진짜 관계는
시골 마당개에 가깝다고함.
몇천 몇만년동안 사람이 먹다남긴 짜고 자극적인 밥을
얻어먹고 가끔 야생 소동물도 잡아먹으면서 컸던거임.
그 대가로 집을 지키고 수상한 사람이 오면 짖고
물어뜯으며 자기 밥값을 했던거고.
반면 요즘 도시 대부분 반려견의 삶은 잔인하게
비유하자면 외계인한테 납치돼 사육당하는 인간이랑
비슷하다고함. 강제로 중성화당하고 방에 갇혀서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밍밍한 사료만 평생 먹고사는거임.
덕분에 수명 연장과 장수는 완벽히 보장되지만
과연 그게 개라는 동물로서 진짜 행복한 삶일까 싶음 ㅋㅋ
예전에 이태원에서 술 먹다가 친해진
미국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가 나한테 했던 말이
한국여자들은 너무 준비성이 없어
나라면 칼을 가지고 다니겠어
강간당하거나 죽임당하느니 먼저 찌르는 게 나아
라고 얘기했음
그 때는 이 언니 너무 과하다 ;;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새 나라 꼴 보면 그 언니 말이 맞았음
그 언니는 미국에 살때
실제로 지인 중 한 명이
남자친구한테 살해당했었다고 함...
꽉 retweeted
[당신의 책장에 김자라의 글을 끼워넣을 수 있는 기회] 🦕
무가지 『 사미즈다트 』에 <인간이 없는 세계를 읽는 법>이라는 글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SF와 과학이 맞닿아 있는 지점에 대해 제 의견을 담은 글입니다😗
이 글 #RT 해주신 한 분께 행사 종료 후, 1부를 보내드립니다.
✔️ 서울 아트북페어 2026 (언리미티드 에디션18)
✔️ 일자 : 11/6(금) - 11/8(일)
✔️ 장소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노원구 소재)
✔️ 부스 위치 : L10 쩨르진스끼 쏭 땐쓰 앙상블 X 모노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