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로 이다 (@pr8yd0) header
케케로 이다 (@pr8yd0) profile picture

극우들의 습성을 연구하는 중

Joined October 2026
Photo by 케케로 이다 (@pr8yd0)Photo by 케케로 이다 (@pr8yd0)Photo by 케케로 이다 (@pr8yd0)Photo by 케케로 이다 (@pr8yd0)Photo by 케케로 이다 (@pr8yd0)Photo by 케케로 이다 (@pr8yd0)Photo by 케케로 이다 (@pr8yd0)Photo by 케케로 이다 (@pr8yd0)Photo by 케케로 이다 (@pr8yd0)Photo by 케케로 이다 (@pr8yd0)
[왜 극우들은 부정선거 프레임에 목을 맬까?] 핵심은 포퓰리즘의 논리 구조 그 자체에 있음. 정치학자 얀-베르너 뮐러의 분석처럼, 포퓰리즘은 "우리만이 진정한 국민을 대표한다"는 도덕적 독점을 주장함. 이 전제를 받아들이면 선거 패배는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 됨. 진짜 국민기 우리 편인데 졌다면, 결과가 조작되었다는 결론밖에 남지 않음. 부정선거론은 이 세계관의 부산물이 아니라 필연적 귀결에 가까움. 더불어 집단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실패했다'보다, '그들이 훔쳐갔다'고 생각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덜 고통스러움. 레온 패스팅거의 인지부조화이론과 맥락을 같이 함. 마지막으로 반증이 불가능함. 재검표에서 문제가 안 나오면 "재검표도 조작", 법원이 기각하면 "사법부도 한통속"이라는 논리를 폄. 반박이 오히려 음모의 규모를 키우는 증거로 흡수되는 구조라, 한번 믿으면 빠져나오기 어려움.
4
2
2
5
958
지구 곳곳에서 전쟁의 게이지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트럼프, 네타냐후, 이 미치광이들의 권력에 대한 욕망이 결국 전쟁의 방아쇠를 당겨버렸고, 더 큰 방아쇠도 만지작 거리고 있다고 본다. 미국과 중국은 직접적 충돌이나 전쟁보다, 대리전(Proxy War)을 선호할텐데, 북한과 남한이 정말 딱 좋은 전쟁터가 된다. 한 곳의 분쟁(중동)이 연쇄 반응을 일으켜 다른 곳(우크라이나, 대만 해협, 한반도)의 빗장을 동시에 풀어버리는 '다발성 지역 전쟁의 동시 분출'이 가장 유력할 듯... 극우들은, 우리가 전쟁이 났을 때, 미군이 투입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아니야. 트럼프의 미국이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함. 우리는 '결코' 전쟁을 원하지 않음! 빠른 전작권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임.
4
내가 평소에 늘 말하고 다니는게 이거다. 정치적 올바름(PC)은 왜 그렇게 재수가 없나. 이거지.
<쿠데타와 집단학살의 주범이 외친 정의사회 구현> 정치적 올바름이 오늘날 대중의 반발과 피로감에 부딪친 이유는 그 지향가치 자체가 아니라, 이를 주창하는 태도에 내재된 ‘언행불일치’와 ‘내로남불’에 있습니다. 도덕과 정의 등 숭고한 가치를 내걸지만, 실제에서는 이중잣대로 타인에게만 가혹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말과 주장은 화려한데 정작 행동은 반대이거나 자신과 자기 진영의 결점과 부정에는 관대하면서 타인이나 상대진영에 대해서는 가혹한 이중행태가 반복되면서, 사람들은 이를 진정한 윤리가 아닌 ‘도덕적 우월감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겉과 속(내외), 말과 행동(언행)이 같아야 하고, 처음과 끝이 일관되어야 하며, 타인보다 자신에게 더 엄격해야 합니다. 위선과 이중잣대는 그가 내세우는 어떤 대의명분도 설득력을 잃게 만듭니다. 가장 부정의했던 전두환이 정의사회 구현을 외치니 정의나 정의사회라는 말 자체가 오염되고 말았습니다. 스스로 지키지 못하는 기준을 남에게만 강요하는 내로남불의 태도가 지속되는 한,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비판과 냉소는 피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인생이 걸린 정치 영역에서는 훼손된 정치적 올바름을 더욱 경계해야 합니다.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실천이 담보되지 않은 도덕적 구호를 앞세우기보다 액면과 실질을 일치시키려는 노력이 더욱더 필요합니다.
28
ㅋㅋㅋ 역시 트럼프!! 미국을 정상화시키고 있음. 능력대로 가는거지 왜 인종우대를 했던거임??
28
“자동화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가속화되고, 인간보다 똑똑하며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게 된다면, 우리는 아마도 보편적 기본소득(UBI)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것입니다.” -피터틸 진보주의자가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보수 자본주의의 가장 정점에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다. 일론 머스크도 풍요로운 배급 사회를 이야기한다. 요즘엔 돈을 모으지 말라는 이야기를 서슴치 않는다. 기본소득은 좌파의 아젠다가 더 이상 아니다. 돈 뿌리는거 싫고, 일 안하고, 배급 받고, 게으르게 사는 사람들과 한 사회를 살아가는게 엄청 짜증날 수 있는데.., 어쩔 수 없다. 이게 현실이다.
Peter Thiel's take on UBI is the most honest one I've heard from a tech billionaire: It's not an ideology. It's a contingency plan. His exact framing: "If we had runaway automation and we're building robots that are smarter than humans and can do everything humans can do — we probably have to have a serious conversation about Universal Basic Income." Most people treat UBI as a left/right debate. Thiel's treating it as an engineering problem with a logical output condition. The trigger isn't political will. It's the capability threshold — when machines cross from tool to substitute. That's a very different conversation than "should we redistribute wealth." It's "what do we do when the labor market structurally breaks?" The fact that one of capitalism's sharpest defenders is saying this out loud matters more than any policy proposal from the left.
27
이것도 정체성 혼란 중. ㅋㅋㅋㅋㅋ
37
실용주의적 대통령을 만나니, 정체성에 혼란이 오고 있음.
41
[미국은 중국, 러시아와 3강 체제를 원한다.] 트럼프는 '강약약강'의 인물이다. 최근 일련의 사건들에 잘 드러나듯, 트럼프는 저물어 가는 유럽과 우크라이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왜일까?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경제적 실익(석유, 가스 및 희토류)이 있는 러시아와 협력하여 새로운 판을 짜길 원한다. 제국주의적 야망도 비슷하다. 미국은 그린란드를 원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원하며, 중국은 대만을 원한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국 어떻게든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이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같은 진영 논리나, 과거의 동맹의 개념은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으며, 오직 힘의 논리에 의해 움직이는 약육강식의 세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과거처럼 미국의 보호만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우리 스스로 강한 힘을 길러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하나의 세력이 되어야 한다. 특히 우리는 러·우 전쟁이 종식된 후 러시아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러시아는 과거 자국의 우주 및 방산 기술을 우리에게 전수해 주었다. 전쟁 전 러시아 내 한국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94~96% 수준으로 매우 높았다. 한국의 K-컬처를 선호하고, 삼성과 현대 같은 한국 브랜드에 큰 신뢰를 보내고 있다. 러시아는 우리에게 부족한 천연자원을 공급할 수 있는 나라이다. 북극항로 진출 역시 러시아 없이는 불가능하다. 전후 재건 과정에서도 러시아는 우리와의 협력을 원할 것이며, 한국 제품들이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거대한 시장이기도 하다. 더불어, 러시아와의 관계를 원만히 회복한다면, 혈맹(?)이 된 북한을 설득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지해 줄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비록 국민의힘과 나경원이 젤렌스키에게 감사 서신을 보내는 등 똥볼을 차기는 했으나, 정부가 우크라이나와 적절히 대립하면서 러시아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었을 것이라 본다. 또한 트럼프가 러시아와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모색함에 따라 우리 역시 향후 러시아와의 대화와 협력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
59
고통이 커질 때 제도가 응답하지 않으면, 가장 위험한 세력(극우)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2
56
[같은 불황, 두 개의 답] 1. 1930년대, 무슨 일이 있었나 대공황이 세계를 덮쳤을 때, 각국 경제는 금본위제라는 규칙에 묶여 있었다. 통화 가치를 금에 고정해야 했기에 불황이 와도 정부는 돈을 풀 수 없었다. 오히려 임금을 깎고 재정을 줄여 통화 가치를 지켜야 했다. 그 결과 실업과 디플레이션이 끝없이 이어졌다. 사람들은 당연히 국가에 보호를 요구했다. 그러나 많은 나라에서 정부와 의회는 그 요구에 답하지 못했다. 시장의 규칙(금본위제, 균형 재정)과 유권자의 요구(일자리, 생계) 사이에 끼어 옴짝달싹 못 했다. 사람들 눈에 민주주의는 점점 '나를 지켜주지 못하는 제도'로 비치기 시작했다. 2. 같은 요구, 두 개의 답 1) 미국의 답은 뉴딜이었다. 1933년 금본위제에서 이탈하고, 사회보장제도와 노동자의 단결권, 금융 규제를 도입했다. 보호 요구를 민주적 제도 안에서 받아낸 것이다. 2) 독일의 답은 나치즘이었다. 나치 역시 금본위제의 제약을 사실상 벗어나 대규모 공공사업과 완전고용을 내세웠고, 실제로 실업률을 낮춰 대중의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그 대가로 의회와 노조를 해체하고, 공동체를 지킨다는 명분 아래 '적'을 만들어 배제했다. 그 끝은 전쟁과 홀로코스트였다. 같은 고통에서 출발했지만, 한쪽은 제도를 고쳤고 다른 한쪽은 제도를 부쉈다. 대한민국의 선택은?
1
2
83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애들: 입에 욕을 달고 살고, 욕이 그냥 일상화 되어 있는 애들.. 중고딩도 아니고, 욕이 아니면 대화가 안되네. 1) 판사 출신 맞나? 판사들은 원래 다 이러나? 2) 성경책 들고 다니지 마라. 2) 부정선거의 '부'자도 싫어한다는데...
1
1
61
많은 사람들이 국가 부채를 좀 갚으라고 함. 부채 갚는거 당연히 중요함. 하지만, IMF가 전망한 국가부채가 무려 7퍼센트 가까이 떨어지면서, 50 밑으로 내려간다고 전망함.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했을 때, 부채 비율이 지금도 낮은데 이것보다 더 낮추는 것도, 경제 성장을 정체시키고 국가의 장기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음. 50 이하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미래 산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할 시점임.
41
[이재명 정부의 초국가범죄 대응] 보수와 진보가 느끼는 위협/안전은 그 방향성이 좀 다르다. 같은 '안전'을 말하지만, 보수는 질서를 지키려 하고 진보는 그 질서가 만들어내는 위험을 문제 삼는다. 1. 보수는 질서를 밖이나 아래에서 깨뜨리는 위협에 민감하다. 범죄와 테러, 외부인의 유입처럼 몸을 직접 위협하는 것, 국가안보와 국경처럼 공동체의 경계를 흔드는 것, 그리고 가족과 전통, 도덕 질서가 해체되는 것을 걱정한다. 반면 환경이나 기술이 가져오는 위험에는 상대적으로 둔감한 편이다. 2. 진보는 시스템이나 위에서 내려오는 위협에 민감하다. 산업재해와 총기, 경찰과 국가의 폭력처럼 구조가 만들어내는 신체적 위험, 대형 참사 뒤에 숨은 구조적 원인과 공중보건의 공백, 기후변화와 오염, 한국에서는 원전까지 포함한 환경·기술의 위험, 그리고 의료와 고용, 차별이 낳는 삶의 불안정을 걱정한다.
51
[평범하고 선량한 사람이 왜 극우적 공격성을 띄는가?] 평소에는 더없이 온순하고 친절한 사람인데, 특정 정치적 키워드(중국, 공산당, 좌파, 이민자 등)만 나오면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분노하고 공격성을 띄는 모습을 우리는 종종 보게 된다. 다음과 같은 이유들 때문이다. 1. 분노의 대상이 '사람'이 아닌 '절대악(악마화된 개념)'으로 입력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서적 프레이밍: 미디어, 유튜브, 특정 커뮤니티 등을 통해 '중국'이나 '공산당'이라는 단어가 단순한 국가나 정치 체제가 아니라 "내 가족과 국가의 생존을 위협하는 절대적인 악"으로 뇌에 장기간 침투한 상태이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는 착한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하지만 상대가 '절대악'이나 '악마'로 정의되는 순간, 그에 대한 공격은 '폭력'이 아니라 '정의 구현'이자 '위험으로부터 내 집단을 지키는 방어 행위'로 탈바꿈한다. 이 과정에서 도덕적 죄책감이 사라진다. 2. 공포 반응 때문이다. 자신이 속한 집단(국가, 가족)이 치명적인 위협을 받고 있다고 느낄 때, 논리적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피질보다 공포와 분노를 담당하는 편도체(Amygdala)가 먼저 반응한다. 이건 '방어적 공격성'이다. 사실 '남을 해치고 싶은 가학성'이 아니라, "이 거대한 위협으로부터 나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야 한다"는 공포 기반의 방어적 공격성인 것이다. 본인은 거대한 악에 맞서 싸우는 '피해자이자 수호자'라고 믿기 때문에 분노가 극대화되는 것일 뿐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는 친절한 이웃이지만, 자극적 선동과 정치적 프레이밍에 노출된 그들의 머릿속, 스마트폰을 통해 들어오는 세계관은, 이미 '전쟁터'인 것이다. 한나 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성'이 그런 맥락이다. 역사적으로 나치 독일의 부역자들이나 가학적이고 잔인한 인종차별적 폭동에 참여한 대중 대다수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가족에게 따뜻하고 법 없이도 살 평범한 시민들"이었습니다. 이들이 집단적 상상 속에서 특정 대상을 '타자화'하고 선동당했을 때 인간적 공감 스위치가 순식간에 꺼져버린 것이다.
63
[극우들은 왜 강자가 아닌, 약자를 공격하는가?] 극우 세력이 거대 기득권이나 강자(자본가, 시스템) 대신 사회적 약자(이민자, 소수자, 난민, 빈곤층 등)를 공격의 표적으로 삼는 것은 단순한 감정적 이탈이 아니라, 정치적 효율성과 심리적 메커니즘이 결합된 고도의 전략임. 1. 약자는 손쉬운 대상이자 '비용이 들지 않는 표적' (손쉬운 희생양) 2. 거대한 시스템보다 '보이는 타자'가 직관적 (문제의 단순화) - "저들이 내 몫과 내 일자리를 빼앗았다"고 하면 끝!! 3. '서열화'와 '상대적 박탈감'을 자극하기 때문 (사회 지배 지향성) -나보다 훨씬 위에 있는 거대 강자보다 "나보다 아래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나와 비슷해지거나 혜택을 받는 것"에 더 큰 열등감과 분노를 느낌. 4. 자본 및 기득권과의 '전략적 동맹'을 유지하기 위해서
59
왜 일론 머스크는 보수인데 기본소득을 주장하는가?
2
59
기본소득은 원래 좌파만의 정책이 아니다. 프리드먼은 복지 관료제를 걷어내고 현금 하나로 대체하자며 '음의 소득세'를 제안했다. 머스크의 '보편적 고소득'도 그 계보에 있다. 불평등을 바로잡자는 게 아니라, AI와 로봇이 만든 풍요를 국가 간섭 없이 나누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 현금이라는 논리다.
48
왜 극우들은, 프랑스 시위의 원인을 '이민자'라고 계속 주장하는걸까? 시위의 원래 의제(학교 붕괴, 긴축 예산, 생활비)는 극우가 이기기 어려운 좌파/노조의 영역임. 폭력 장면을 '이민 문제'로 바꿔 읽으면 의제가 극우가 소유한 영역(이민/치안/질서)으로 옮겨 가고, 경제 불만의 화살이 정부와 긴축이 아니라, 자신들이 설정한 적인 '외부자'(이민자)로 향하기 때문. 그래서 주구장창 이민자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임.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