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 retweeted
뭔가 밴드=다단계같음
하나 좋아하게 되면 클공이나 페벌갓다가 다른 밴드들한테도 빠지지
게다가 단공하면 친구들도 불러가지
가면 또 돈 쓰지 사슬에 사슬에 다 엮여잇어
이게 다단계가 아니면 뭐야
기복 retweeted
인디밴드 MD가 돈이 되는가를 물으면 솔직히 별로 안 된다...
들이는 공에 비해 수익은 늘 애매한데, 또 모든 팬이 매달 공연을 보러 올 수도 없고, 무엇보다 MD를 삼으로써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체결감이 생기니까 사실 그 체결감이 너무 중요하니까 CD가 아닌 무언가를 만들긴 해야하는 것이다
농담 아니고 톡식 탑밴 우승했을 때부터 밴드판이 아이돌판 됐다는 말 계속 나왔음 근데 머.. 기본적으로 팬덤이 생기고 팬문화가 지속될수록 아이돌화 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리고 밴드판은 입덕하면 필연적으로 다른 밴드에게도 돈을 쓰게되는 구조라서 판의 부흥을 위해선 유입 느는 게 최고임
기복 retweeted
근데 사실 뭐 자꾸 어디서 밴드판이 자꾸 아이돌판화 된다고 궁시렁거리는 사람이 나타나는데 뭐 어쩌라는건가 싶다...
덕심이 없으면 한달에 몇번씩 같은 밴드 공연을 가겠냐고 그리고 연장자 밴드맨이랑 대화해보면 잘 모르면서 단어 자체에 편견 갖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기복 retweeted
다소 -꼰-적인 마인드로다가 어딜 귀한 밴드공연장에 천한 빠수니들이~~ 하고 꺼드럭대는것도 ㅂㅅ같긴해
그치만 빠수니 징그럽다는게 뭔말인지 알겠긴 해
그치만 지금 공연장 다니는 2030은 팬문화가 익숙한 세대라 걍 시대변화같기도해
씻고 밥이나 먹자 ...
기복 retweeted
나 스스로 빠순이지만서도 빠혐 존나 심해서(일종의 자기혐오라고 해둡시다)
빠순이식 접근법으로다가 밴드를 좋아한다는거에 어떤 경계를 하고있는건지 알겠긴 해
근데 그게 나쁜건가 싶기도 해
근데 그런 방식이 씬에 끼치는 해악이 존재한다고는 생각은 해
그치만 그렇다고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