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무라쨩이 안아줘~ 라고 하면 안아줄 텐데 호무라쨩은 말 안 하잖아~"
"마도카한테... 부담이 될까봐..."
"말 안 하면 영원히 모르는걸?"
"안아줘..."
"좋아."
호무라는 감히 마도카를 먼저 안을 수 없었다. 자신이 마도카를 뒤틀리게 할지 몰라 무서웠으니까. 마도카가 자신에게 다가오기만을
호무라쨩,
네가 건네는 그 친밀한 호칭은 나를 조마조마하게 만들어. 그 뒤에 붙는 말이 무엇이든 나는 모든 신경을 쏟고 말지. 하지만 네가 날 불러주는 그 순간들이 너무 좋아서 나는 끝끝내 마도카 널 포기하지 못하는 거야. 내 말이 마침표라면 너의 말은 쉼표지. 계속 이어지고 내게 물어주니까.
"호무라쨩은 말야. 내게 사랑받고 싶지 않은 것 같아."
"응?"
"호무라쨩은 그냥 날 사랑하는 거에, 사랑할 수 있은 거에 만족하는 것 같아."
호무라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마도카의 말대로 보답은 원치 않고 살아온 것 같았다.
"그러면 안 돼. 사랑은 혼자하는 게 아닌걸. 사랑받으려 해야지."
내 첫 감상: 음..............
존나 막. ...... 개별로다 이건 아닌데
좋을뻔했는데..... . ........................<느낌 우로부치도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몰랐나봄
CP충 가산점은 조금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