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가 눈 앞의 케일럽을 쏴죽일만큼 대단하게 잔혹한 성정이지도 그렇다고 케일럽을 도저히 죽이지 못할정도로 대단히 사랑한것 같지도 않음
과거 서사 보면 케일럽을 어린 시절 내가 보살피고 나한테 속해있던 작고 가여운것< 이정도로 생각한거 아닐까 다친 작은 동물 보살피면서 아낀 정도?여기서 자기만족을 느낀거 같기도 하고 그러다 애가 크면서 "가능"되니까 좀 더 집착하게된거 같기도 하고
왕좌에 위협이 된다구 생각햇을때는 기를 쓰고 죽이려고 했으니 사랑이라고 할 순 없고 왕이 된 시점에서는 이제 위협이 안되니까 다시 그 작고 가여운 마이리틀케일럽이라고 생각해서 옆에 두고 싶어진거같고...
마지막에 자기 인생 이미 좆됏을때는 마이리틀케일럽을 굳이 내손으로 죽이고 싶지 않음(죽여서 비참한 미래가 바뀌지도 않음) + 아리안한테 너랑 다르다고 비열한 꺼드럭이라도 부려보고 싶음 + 다가올 미래의 카르마와 비참함을 감당할 깜냥도 없음이라 스포한거 아닐까...하는 생각 일단 번역 돌려가면서 다시 봐야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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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잠깐 생각해도 시즌1 재해석한 장면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내 정신이 멀쩡할 수 있겠냐고. 그냥 emo가 미치라는 대로 미치는거지 뭐. 시즌1에서는 아리안이 하던 몇몇을 시즌2에서는 케일럽이 하고있잖아 미쳐버리는거야 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