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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韓国にいた時に韓国人からも普通に聞かれたことあるけどなー。欧米以外の地域の人からも。聞き方に気をつけるべきなのはその通りだけど、自分の国にあるものが相手の国にも当たり前にあると思うのも、実は結構危ういことで、それが横柄な態度になることもあるという。米国の人が自国にあるものは他の地域にも当然あると思って話していて、むむっと思ったこともあるし。「折り紙ある?」が失礼に聞こえるのは、おそらく東アジアという文脈があるからで、地域や相手のバックグラウンドによって考え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よね。
あと、元投稿には日韓の相互理解の非対称性も表れている気がする。最近は日本でも韓国社会、文化への関心が高いけど、韓国人が日本社会や文化について知っているのに比べると、日本人の韓国社会や文化への知識は相対的に少ないと、韓国にいて感じることが多かったので。
이거 한국에 있을 때 한국인한테도 꽤 자연스럽게 들어본 질문인데…ㅋㅋ 서구권이 아닌 다른 지역 사람들한테도 들어봤고. 질문하는 방식에 주의해야 한다는 건 물론 맞는 말이지만, 자기 나라에 있는 것이 상대방 나라에도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역시 사실 꽤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그런 생각이 자칫 무의식적으로 오만한 태도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 미국 사람들이 자기 나라에 있는 건 다른 지역에도 당연히 있을 거라는 전제로 이야기하는 걸 듣고 ‘음…?’ 싶었던 적도 있고. “종이접기 있어?“라는 질문이 무례하게 들리는 건 아마 동아시아라는 맥락이 있기 때문일 텐데, 결국 지역이나 상대방의 배경에 따라 다르게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함.
그리고 원글에는 한일 양국의 상호 이해가 비대칭적이라는 점도 드러나는 것 같음. 최근 일본에서도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한국인들이 일본 사회와 문화에 대해 알고 있는 것에 비하면 일본인들의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한국에 살면서 느낀 적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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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aci para ser amada ni para ser elegida ni para estudiar ni para trabajar ni para estar bien ni para ser linda ni para tener amigos ni para ser buena en algo, no naci para vi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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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이 있을 때, 정신질환으로 인해 학업/업무가 어렵거나 불가능했고 과도하게 자극을 받으면 셧다운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대신 자신이 게을렀다고, 의지가 없었다고 말하는 게/판단 당하는 게 더 쉬운 일이라는 건 정말 우울한 일이다. 정신질환이 성격의 결함과 닮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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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울증 환자인것은 당신보다 약해서가 아니다. 나는 당신이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들을 한평생 이겨내며 살았고,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그러므로 섣부른 이해도 동정도 바라지 않는다. 당신이 내 삶을 버텨낼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길.
나 개큰공감추하여 트훔 허락받아옴
예전부터 계속 나오던데 존나 짜증남 니 정체성 안하시면 되잖아요 왜 남이 정체성으로 가지는것도 불만이세요?? 니는 완치하시고 핑계안대는 사람 하세요 저는 병원에서 진단받은 정신병 경력이 인생의 절반을 넘어서요ㅋㅋ 뭐가 저인지 모르겠고 제가 저인게 힘들어서 뒤지고싶거든요?
아니 근데 정체성을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정체성은 나를 이루는 요소지 나를 규정짓고 가두는 틀이 아닌데 정신병은 정체성이 아니다 이러고있네
죄송한데 아니 안죄송한데 너무 어릴때부터 정신병걸린 사람은 어디까지가 정신병이고 어디까지가 '나'인지 구분이 안되는 등 다양한 케이스가 있어요
님이 정신병을 탈주할 수 있는 무언가로 보고 님의 정체성이라고 여기지 않는건 님의 선택이죠?? 근데 저같은 정신병과한몸이되 휴먼은 저의 일부라고 인식하고 수용하고 다루는 법을 찾아가는게 필요하기에 정체성이라고 하는건데 뭔데 멋대로 정신병은 정체성이아니니 핑계니 뭐니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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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일본인들의 외국인을 향한 무자각 무례에 대한 플로우가 지나갔는데, 난 반대로 외국인들(딱히 일본인에 한정되지 않음)이 느끼는 한국인들의 '한국인들은 왜이렇게 말해?' 의 무례한 포인트가 어딘지 궁금함. 한국인들도 슬슬 바벨탑으로 맞아서 시야를 트일 차례가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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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일본의 저 ‘일본은 특별하고 세계는 일본을 사랑해’ 마인드에서 비롯된 각종 어리석음들이… 어떤 배경에서 생겨났을지… 한국이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면 가슴이 무거워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