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오랜기간 부동산 투자를 해오셨다
그녀가 내게 알려준 것은 부동산의 방향은 단기적으로 금리가 결정한다는 것
정책같은건 어차피 시장 따라서 정권이 움직이는거고
정책이 시장을 어찌하기 힘들다고도 했다
내 집 없이 회사 사택에서 시작해,
IMF때 휘청였던 집안을 추스려
서울에 터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의 부동산 투자 덕분이 영향이 컸다
그 말을 듣고 자란 나는
머리가 커지고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되었을때
어머니의 말을 검증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내가 공부하고 조사한 바로는
위 말은 참에 가깝다
경기성장, 입지, 공급, 인구수(가구수), 신축여부, 사업성..
그래 중요한거는 맞다..
근데 단기적으로 금리보다 중요한건 이 중에 없다
좌파 들어서면 규제한다고?
역대 정권중에 가장 규제완화에 적극적이었던 때는 DJ정부였다(IMFZ
반면 역대 정권중에 가장 초고강도의 규제를 내놓은 때는 노태우 정부였다
100주 넘게 서울시장이 활황이니
슬슬 또 새 규제를 갖고오지 싶다
시장을 이기는 정책은 없으니까
어머니는 그 시절에 경제학과를 나오시긴 했지만(학사 졸),
딱히 내가 본 모습에서 논문을 찾아보시거나
데이터 정리를 하거나, 부동산 서적을 뒤적이지는 않으셨다
그저 오랜시간, 내 나이와 같거나 그 이상의 시간을 부동산 시장에 참여한채로 살아남았을 뿐이다
살아남았다는 것은 강하다는 것..
그리고 살아남았다는 것은 옳은 방향을 고수했다는 것
어머니의 육감은 틀리지 않았고
그 육감은 현재의 내가 데이터와 연구자료로 검증해도 이견없는 수준이라는 것
나이먹고도 그 안목에 대단함을 느낀다
애 둘 키우면서 부업도 하시랴 바쁘셨을텐데
얼마나 평소에 자주 시장을 관찰하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신 것인지ㅎㅎ
영끌오적이라고 22년에 유튜버들 놀리던 사람들,
19년에 금리인상 온다고 부동산 하락 시작이라던 사람들,
14년에 빚내서 집사라에 대해 미X다던 사람들,
09년에 리먼 터지고 부동산 파티 끝났다던 분들,
98년에 imf발 금융위기로 부동산 던지던 사람들
특 : 5년도 홀드를 못함. 그냥 부동산이 안맞는 체질.
부동산은 잘못이 없다.
옛날에 미국의 전인구 짐 크레이머가 픽해주는 종목의 인버스 ETF(티커 : SJIM)를 진짜 상장했음
결론은 그 ETF도 몇년 못가서 상폐함
가끔 진짜로 맞춰버리니까 횡보하거나 하락해버림
인구신도 비슷할거라고 봄
가끔 천기누설죄 피하려고 정답을 얘기해버림
야르한 토요일
요-이!
오늘 하루도 육아파뤼 줴줴이야
나이를 먹었으면 나잇값을 하자.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과 유행하는 밈, 말투를 따라하면 눈살 찌푸려짐.
젊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 왜 그러냐고? 그것도 어느 정도 선이 있는 거임.
나이 먹고 야르야르~~ 줴줴이야~ 이러고 있으면 그게 정상임?
나이에 안 맞게 핫핑크 바지에 미니스커트, 홍대병 걸린 스트릿 입고 다니면 보기 좋음?
젊게 살려는 사람한테 왜 그러냐고?
젊게 산다는 건 요즘 트렌드와 밑에 세대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쫓아가며 그들과 소통의 오류를 줄이려는 거지 어울리지도 않는 행동을 무작정 따라하는 게 아님.
밈 따라하면서 놀고 적당히 젊게 꾸미는 건 좋지만 사람은 특정 나이대에 맞는 분위기가 있는 거임….
그걸 해칠 정도로 과하게 유행을 따라가는 건 젊게 사는 게 아니라 주책임.
늙크크에 줄 긋는다고 영크크 되냐
최근 2~30년만 보면 채권과 주식은 역상관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시계열을 50년 이상 잡으면 뚜렷하게 역상관성이 나타나지도 않음
그래서 나는 금융자산은 주식100%(인덱스100%)로 했음
장기시계열 하에서 주식의 장기 기대수익률이 제일 높으니
시간만 충분히 들인다면 떨어져도 결과값이 최고 높을거라는 생각
다만 실거주 해결은 필요하고
서울살이 해야하니 아직은 아파트가 비중이 제일 클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