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커위 X 왕옥문 《소성춘색》
촬영 시작: 7월 16일 예정
촬영 장소: 윈난
촬영 기간: 90일
플랫폼: 텐센트
📍줄거리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연애를 가볍게 즐기는 밀크티 가게 사장 '린솽'과, 고등학교 시절부터 그녀를 남몰래 짝사랑해 온 평범한 수학 교사 '저우정'의 반전 로맨스. 맞선으로 재회한 후 남주는 여주의 가게 일을 묵묵히 도우며 그녀의 일상에 스며들고, 이에 여주가 "언제 끝낼지는 내가 정한다"는 조건으로 먼저 만나볼 것을 제안하며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갑을 관계의 연애를 시작한다.
남주의 헌신적인 진심에 결국 여주도 마음을 열고 순정파로 변해가지만, 이때 여주의 첫사랑이 다시 나타나면서 남주의 질투와 함께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루루 retweeted
김정졔가 상니료를 통해서 약남이를 알게된게 너무 기쁘대 예전엔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 업계에서 너무 진실되고 선하고 예쁘고 마음씨 고운 천사라고 ...어머나왜울어
치하 저우커위 종영 소감 (의/오역多)
“한여름은 결국 막을 내리겠지만, 《치하》가 품은 여름은 언제까지나 뜨겁게 타오를 것입니다”
또 한 편의 작품이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제가 연기할 수 있었던 모든 캐릭터, 참여했던 모든 제작진, 함께 호흡을 맞춘 모든 감독님과 상대 배우분들, 그리고 그분들을 곁에서 관찰하며 배운 창작 습관과 방법 등은 사실 제게 가장 소중한 자산이에요. 현장이라는 환경 속에서 흡수할 수 있었던 그 어떤 자양분도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 작품의 감독님, 상대 배우분들, 그리고 현장의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를 기꺼이 시청해 주신 여러분께도 가장 감사드립니다❤️
루시샤오라는 소년은 사실 저에게는 없는 특성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무척 부러운 점이 많았어요. 그렇기에 제게 그의 몸으로 '빙의'하여 한동안 그의 삶을 살아보고, 이런 남학생으로 살아가는 건 도대체 어떤 느낌일지 경험해 볼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 자체가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행운이었습니다 하하하
하지만 그런 시간은 늘 짧기만 하네요. 지난해 웨이하이에서 루시샤오와 함께하며 그의 열여덟 살 치기 어린 뜨거운 학창 시절을 보냈고, 10년이라는 시간이 가라앉은 후 그가 무모함을 벗어던진 채 당당히 한 사람 몫을 해내는 어른으로 성장하여 마침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모습도 지켜보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여름 전체를 바쳐 이 작품을 촬영했고 저 역시 한 여름 내내 루시샤오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 《치하(炽夏)》를 기꺼이 시청해 주시고 《치하》만의 뜨거움과 순수함을 느끼며 시간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여름은 결국 막을 내리겠지만, 《치하》가 품은 여름은 언제까지나 뜨겁게 타오를 것입니다❤️
#저우커위 #周柯宇 #ZhouKeyu
260704 포상은 웨이보 업♡
《치하》 방영 소감문!
*의/오역 有
방금 전까지만 해도 웨이하이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교복을 입고 뜨거운 햇살 아래 어지러울 정도였던 것 같은데, 어느새 저우완의 여름도 끝나가네요. 고마워, 저우완. 덕분에 다시 한 번 한 소녀의 열여덟 살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고, 그녀와 함께 그 이후의 10년을 걸어올 수 있었어.
‘청춘’이라는 두 글자는 언제나 너무나 많은 아름다운 수식어가 따라붙지만, 저우완의 청춘은 길고도 외로운 폭풍을 홀로 헤쳐 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녀는 날카롭지만 동시에 부드러운 사람이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내며 자신을 방어하는 사람이 아니라, 모든 괴로움과 아픔을 마음 깊은 곳에 묻어두는 사람이었죠. 단단한 껍질에 싸인 씨앗처럼, 사람들은 그녀가 바람에 쉽게 쓰러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단단한 껍질 아래에서 마음이 몇 번이고 부서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녀는 참을 줄 알았고, 침묵할 줄도 알았습니다. 원가정에서 받은 상처도 말하지 않았고, 빚을 갚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할머니를 돌보는 일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를 너무 사랑해서 그 사람을 밀어내기 위해 큰 거짓말까지 했지만, 그것조차 끝내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침묵은 큰 소리로 울부짖는 것보다도 더 크게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녀는 제게, 항상 빛나지 않아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고, 그 상처들은 끝내 견뎌낸 뒤에는 더 이상 상처가 아니라 스스로 걸어온 길이 된다는 것도 알려주었습니다.
저우완의 열여덟 살에는 달콤한 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빼곡한 고지서와 끝내 말하지 못한 사랑뿐이었죠. 그녀의 여름은 탄산음료와 디저트가 아니라 무더운 교실이었고,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밤길이었으며, 병상에 누운 할머니 곁에서 내쉬던 한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한 번도 진심으로 자기 자신을 포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손안의 작은 불씨 하나를 꼭 쥔 채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진흙 속에서 스스로 피워낸, 자신의 힘으로 얻어낸 그 강인함은 이 작품을 마친 지금 제가 가장 제 삶으로 가져가고 싶은 것이 되었습니다.
감독님과 《치하》의 모든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이렇게 독특한 분위기의 꿈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 주셔서, 저도 꿈과 현실을 오가는 듯한 청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커위, 고마웠습니다. 또래인 저희에게는 긴 설명이 필요 없는 특별한 호흡이 있었습니다. 배가 아플 만큼 웃었던 오후도, 눈물을 멈출 수 없었던 깊은 밤도 모두 ‘같은 반 친구’였던 저희의 우정을 증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팡팡 언니, 잉보, 커춘, 황이 언니, 이나, 웨이룬… 모두의 멋진 연기 덕분에 그 여름의 이야기가 다시 생명력과 빛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면 앞에서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저우완을 보며 울어주었고, 누군가는 저우완을 위해 끝까지 변호해 주었으며, 또 누군가는 그녀의 입장에서 청춘의 아픔과 강인함을 함께 느껴주셨습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가치 있는 일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댓글을 읽었습니다. 어떤 댓글은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구나’라는 마음이 들게 했고, 어떤 댓글은 앞으로 제가 걸어가야 할 길을 더욱 분명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안녕, 완완 너는 내가 처음으로 연기한 ‘시간의 흐름이 있는 청춘’이었고, 처음으로 한 캐릭터와 함께 성장해 본 경험이었어. 미처 다 하지 못한 말들은 모두 여름 저녁 바람 속에 남겨둘게. 적어도 그 뜨거웠던 여름만큼은 우리 모두 정말 용감했으니까
치하 루시샤오의 편지 (의/오역多)
나는 루시샤오야
저우완의 남자친구지
18살이 되던 해, 저우완을 만났어
그때의 저우완은 성적이 뛰어나고 총명하고 우수했어
반면에 나는 아주 엉망으로 살고 있었고, 아주 오랫동안 타락해 있었어
보잘것없는 세상 속에서 저우완이 내 손을 잡고 자만이라는 막다른 골목에서 나를 이끌어 내줬어
그녀가 나에게 삶의 의미를 알려줬고, 생명의 의미를 알려줬어
그녀가 나에게 교과서를 다시 보게 했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해줬어
더 이상 하는 일 없이 멍하게 살지 않도록
만약 그녀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거야
난 18살 때부터 그녀를 좋아했어
난 그녀의 눈물 흘리는 모습도 보았고, 화려하게 빛나는 모습도 보았어
어쩔 수 없이 완벽하게 착한 사람은 될 수 없도록 내몰렸지만, 그녀의 진짜 자아는 도덕적 우위의 정점에 서서 자신을 포기해 버린 또 다른 자아를 끊임없이 비판하고 있었어
그때의 우리는 마치 두 개의 외로운 섬 같았어
목적 없이 세상을 떠돌아다니며 오직 서로에게만 의지할 수 있었고, 서로를 위로했어
이 모든 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게 해줬던거야
우리는 모두 성인(圣人)이 아니야
나도 성인(圣人)을 사랑하지 않아
처음부터 나는 그녀의 날카로움과 예리함을 꿰뚫어 봤어
나는 그녀의 눈부심을 사랑해
그리고 그녀의 상처도 사랑해
이 모든 것이 생동감 넘치는 저우완을 만든거야
나는 그녀가 착하고 순수하길 바라지 않아
나는 그저 그녀가 자유롭길 바라
나는 그저 그녀가 행복하길 바라
사랑할 때나 미워할 때나, 그저 순수하게 맞서는
결국, 그녀는 내 저우완이지
모두의 저우완이 아니야
#저우커위 #周柯宇 #ZhouKey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