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인 쥰 (@editorsejun) profile picture

추리소설, 역사 논픽션, SF소설, 기타 책 등의 소감을 잡다하게 푸는 계정. 요즘은 주로 미스터리 이야기 중. 조선왕조 탄핵실록(2024, 저자), 당론서: 조선정치 편파중계(2024, 공저), 대한민국 학교대사전(2005, 공저)

Joined 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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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라도 신하들 앞에서 태상황인 아버지에게 꼽을 주는... "예전에 아버지께서는 제가 수입이 없어 살림을 꾸리지 못하니, 근면한 형만 못하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제가 이룬 성과와 중 형이 이룬 성과 가운데 어느 쪽이 더 큽니까?"
따지고 보면 초한지 인물 중에 제대로 아버지가 있는 건 유방뿐인데 어떻게 성격이 제일 개막장일 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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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진나라 조돈조차 임금을 시해했다고 기록되었는데 저라면 아버지를 결박하든 뭐하든 해서 함께 하야할 것입니다. 아버지가 정당한 차기 왕위 계승권자가 아니고서야...
근데 이건 궁극적으로 둘 다 충을 우선시한 거네요? 아버지가 왕망임->나라를 생각해서 막음 임금이 주왕임->나라를 생각해서 놔둠 충을 넘어서서 효를 택할 수도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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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땜에 어쩔 수 없네 언젠가 살거라면 지금 사는 수밖에;;
̵ ̀ ̗ 세상에 ̖ ́ ̵ 출간한 지 무려 5일 만에! 《축복하는 요메쿠비》가 2쇄를 찍게 되었답니다-! ( ɵ̥̥ ˑ̫ ɵ̥̥) 감격 근데... 그 말인즉슨, 미스다 신조 작가님 친필 사인본인 초판이 정말 얼마 안 남았다는 이야기랍니다! 친필 사인본 원하시는 분들은 바로 온라인 서점으로 달려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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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 쥰 retweeted
테드 창 좋아하세요? 테드 창이 AI 시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으로 대변되는 생성형 AI가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는 지금 시대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생명의 자율성과 욕망, 신체성이 무엇인지 다각도로 조명하는 책 ≪아더스: 생명과 AI 사이≫가 출간되었습니다. 송태욱 옮김. aladin.co.kr/shop/wproduc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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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갈수록 사유 불가능해져 간다. 우리가 그 일부로서 살아가는 세계를 이해하기는 나날이 어려워진다. 세계를 이해하는 우리 능력의 절대적 한계에 맞닥뜨리는 것, 언젠가부터 이런 관념은 공포 장르의 핵심 모티프가 되었다. aladin.kr/p/sfs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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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지간 학자들은 ㅉㅉ --- 차라투스트라: 그러면 그대는 "거머리" 전문가이겠구먼. 학자: 차라투스트라여, 그건 가공할 만한 일일 텐데. 내 어찌 감히 그런 일을 시도하겠는가! 내가 대가로서 달통한 것은 "거머리의 뇌"다. 그게 내 세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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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단 #블루홀식스 최근에는 어쩌다 보니 사회파 미스터리를 많이 읽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역시 본격 미스터리, 퍼즐 미스터리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본인이 '마피아 게임 좀 해봤다'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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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해 죽어줘 (추소 등장인물들아. 많이많이. 여러가지 방식으로.) ※ 권고사항(!)에 따라 재인용 다시 합니다;
춥고 비오는 날씨엔 집에서 추리소설 읽는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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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해 죽어줘
춥고 비오는 날씨엔 집에서 추리소설 읽는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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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안 되겠어 요메쿠비님을 집에 들이는 수밖에... 애기야 미안하다 자석 블록은 다음에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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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음료 커피로는 오늘의 노동을 더 연장할 수가 없군... 다른 음료를 더 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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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조 겐야 커플과 다를 바 없는...
제가 이걸 위해서 걷는 망자를 봤는데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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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혐오자들이 많네... 톰 호지킨슨: "죄의식에 사로잡힌 노력형 인간들, 돈에 사로잡힌 자들, 지위 지향적이며 영적으로 텅 빈 미치광이들"을 위한 음료이다. _《내 영혼의 델리카트슨》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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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인생이란 그저 커피의 문제이자 커피 한 잔이 주는 친밀감의 문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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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위대한 철학자 니체는 입장이 다르다. "커피는 끊어야 한다. 커피는 사람을 침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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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를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반갑기 그지없는 소식이로군요. (파운데이션은 왜 찍었냐고요? 그냥 자랑하려고요 🤖)
Replying to @goldenbough_BRC
칼 세이건과 일론 머스크, 두 천재가 입을 모아 찬사를 보낸 단 한 사람. SF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 AI와 로봇이 일상이 된 지금, 전 세계 지성들이 여전히 그의 통찰을 다시 찾는 이유는 바로 이 기념비적인 작품 때문입니다. 🤖 아이작 아시모프 《로봇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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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델리카트슨》... 체력적 문제로 인한 집중도 저하가 한창인데 도저히 프롤로그를 돌파하지 못해 몇 번을 들었다 놨다가 했는데 지은이와 정반대 먹는 성향을 지닌 와이프가 등장하는 대목에 이르러 프롤로그 개빠르게 돌파함 본문에 와이프분 많이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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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이상 우케쓰에게 ’인기 호러 유튜버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붙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뛰어난 추리소설가‘로 충분할 것 같네요. 『이상한 지도』는 이상한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단언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상하군요. 흐음 이상해요. 우케쓰의 『이상한 지도』,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번엔 뭐가 이상한지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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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시리즈>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11월 중순 보실 수 있습니다. 정보라, 김보영, 이영도, 박지선- 네 작가님과 심완선 평론가님, 하세훈 로봇공학자님, 반휘은 AI 칼럼니스트님, 이다혜 기자님, 전홍식 관장님의 <로봇 시리즈>에 관한 에세이 책자도 함께 제작합니다.(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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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호손 박사의 결혼식... 영영 못 보는 거구나... 그렇지만 귀여운 에이프릴이 결혼하는 건 볼 수 있다 여러분 더 늦기 전에 빨리 <샘 호손 박사의 불가능 사건집> 시리즈를 책장에 넣도록해 포근하며 재밌는 퍼즐 미스터리는 나의 일상을 구한다
11월 8일자로 '샘 호손 박사 시리즈'가 모두 절판...; 열심히 하였으나 미치지 못함.. 5권까지 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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