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션 달기가 막혀있어서 인용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 ☺️ 다른 분께 정지아 작가님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추천 받았는데 찌니주의보도 재밌어 보여요..
안녕하세요 탐넘인데 책 추천하고 갑니다🙇♀️
젠더 :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이갈리아의 딸들』
- 남성과 여성의 위치가 반대로 뒤바뀐 가상의 세계 이갈리아에 대한 이야기
인종 : 토니 모리슨 『레시타티프』
- 인종에 대한 단서를 감추는 실험적인 작품
퀴어 + a : 정지아 『찌니주의보』
- 이성애자와 성소수자, 토박이와 귀촌인, 한국인과 이주여성, 도시의 젊은이와 농촌의 노인들에 대한 이야기
노동 : 이승형 『아르고스』
- ‘잠은 죽어서 자자’ 실제로 벌어진다면? 인공지능 시스템과 무한 경쟁 문화가 결합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이야기
곤지 retweeted
을 망각할 때, 독서 행위와 감상에 질적인 평가를 매길 때, 일련의 정전들에 보편적인 상식의 지위를 부여할 때 그것이 권력을 경유한 발화일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대학에서 고르고 또 고른 ‘훌륭한’ 정전들을 읽고 있는 나 역시도 자주 잊게 되는 점이다 독서의 맹점이라고 생각함
곤지 retweeted
우리가 문학을 배우고 공부하는 것은 그것이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종류의 것이기 때문인데, 다르게 말하면 문학에는 배우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분명히 존재하며 독서가 누구에게나 평등한 경험으로써 배분되지 않을 수 있음을 말한다 문학적인 경험의 깊이와 폭이 위계적으로 발생한다는 점
블로그 들어갔다가 거의 4시간 동안 97화까지 봄.. 엄마 - 야오를 타고 들려주는 근현대사 얘기도 재밌지만 작가님이 종종 일상툰으로 뺀 신비주의와 칼 융 얘기도 너무 흥미로와.. 뜬금없이 칼 융에 흥미 생겨서 언젠간 저서를 읽고 싶어짐
곤지 retweeted
청소년들 아무거나 써라. 아무렇게나 써라. 문학을 정서적 자위도구로 써도 된다. 울며불며 인생에 휘둘리며 아파하든 얄팍하고 과장된 비유로 남들이 별거 아니라고 하는 불행을 과시하든 뭐 어때. 무슨 말인지 모르면서 마음대로 오독하고 지적 경험에 도취된 스스로를 멋지게 여기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