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보 라 retweeted
어디서든 예의를 차려야 한다.
예의있고 인사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디에서든 빛난다.
어렸을 때 모두 교육 받았지만, 생각보다 흔치 않다.
그러나 직장말고, 나를 낮게보고 인사를 받는둥 마는둥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개를 숙일 필요없다.
내가 건내는 예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에게만 집중하면 충분하다.
제주 여행 핑계로 챠르르한 롱스커트 샀다.
아울렛에서 입어 보고, 집에 와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
60% 할인된 가격인데도 스커트 하나에 20만 원이나 할 일인가 싶어 고민 중.
월급 받으며 처음으로 브랜드 옷 하나 지른 건데 맘이 영 개운하지 않다.
반품할지 입을지 빨리 정해야 해.
나이 먹은 싱글은 뭘 해도 없어 보인다는 글이 유행인가.
삶의 형식은 단순히 싱글, 커플로 나뉘지 않는다.
어릴 때 부모 다 있니 없니로 차별하는 것과 마찬가지.
남 보기에 어떻다는 기준은 좀 버리고 삽시다.
AI를 가족으로 치냐 마냐 하는 세상에.
장금이가 종일 기침해서 돌아가며 안아줬는데 아직도 강아지가 잠을 못 잔다.
어제 엄마가 늦게 오셔서 심장 비대증 약을 깜박 잊고 안 먹였더니 종일 기침이다.
기침하다 지쳐 쉬야도 막 하고.
약 한 번 건넜다고 기침을 이리 심하게 하다니 넘 맘 아파.
가족 구성원 모두 건강한 것 젤 큰 복이다.
어딜 가든 하지 말라는 거 하지 말고, 도 넘는 친절 원하지 않으면 된다.
그렇지 못할 때 진상 되는 거.
내 돈 쓰는 데서 스트레스 풀어야지, 내가 팔아준 게 얼만데 이것도 못해 줘? 하는 사람 넘 많음.
오늘도 너덜너덜해져서 귀가.
그 와중에 여행 계획 짜야하는데 이미 눈꺼풀 절반 내려감.
퇴근하고 맥주 한 캔 땄다.
잠시도 쉴 시간 없이 일이 몰아쳐서 죽는 줄 알았네.
먹는 양은 늘었는데 근무 시간이 워낙 길다 보니 살 찔 틈이 없다.
얼굴은 언제 포동포동해지나.
맥주 살이라도 좀 올라라.
토요일도 근무라 한 캔 마시고 바로 자야한다. 🍺
제주행 비행기 탈 때 기내용 캐리어랑 화장품 담는 작은 캐리어 같이 실을 수 있나요.
챗GPT한테 물었더니 저가 항공은 안 된다고 해서요.
여행 안 해 본 티 팍팍 나는 1인. ㅠㅠ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당.
휴무일이 뭉텅 지나가버렸다.
일할 때 입을 바지 사러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갔었는데 구경만 하고 못 사고 옴.
너무 비싸.
월급에 비하니 옷값 금값 뭐야.
일찍 일어나야 하니 일단 자야지.
여름이 일하기 좋았다.
추운 건 이래저래 비경제적이야.
같이 가는 팀원끼리 소소하고 특별한 이벤트 한 번 해주고 싶은데 아이디어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가발 빌려다가 하나 씩 쓰고 사진을 찍을까?
코스튬 의상 빌려서 입고 숙소에서 찍을까?
이런 생각 하고 있어요.
왕언니(!)라 팀원들한테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주고 싶거든요.
의견 환영해요!😁
퇴근했습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 본부 회의 참석하고, 똑같이 업무 끝내고 왔더니 죽을 맛.
그래도 오늘 팀장님이 안 계셔서 중간 중간 한숨 돌리며 일했네요.
'무두절'의 의미를 알아가고 있어요. ㅋㅋㅋㅋ
맥주 한 캔 땄습니다.
가장 편안한 시간. 🍺
7월 1일 출근했으니 벌써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한 달 차에는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는데.
몸은 힘들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 별로 없고, 칼퇴 보장.
퇴근 후 카톡이나 업무 지시 없음.
10시간 근무 이겨내면 오래 다닐 수 있을 것 같은데 체력 보충이 참 안 된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네.
장하다! 🥹
불륜 커플의 아내, 남편을 목격했다.
살 떨려서 데이트 장소 안 올 것 같은데 따로 따로 왔더라.
바람 피려면 그 정도 배짱은 있어야 하나 봄.
불륜 커플 아는 직원과 둘이서 눈을 네모나게 뜨고 쳐다봄.
바람을 합리화 할 수 없지만, 한 눈에 봐도 각자의 배우자는 별로였다.
짜증이 미간에 손오공처럼 패인 얼굴, 배불뚝이 아줌마, 아저씨에 관리하지 않은 행색과 툭툭 쏘며 무시하는 말투.
부부간에 웃음은 커녕 대화도 없고, 멀찍이 떨어져 다니다가 따로 따로 나가버림.
불륜 커플은 웃음 소리가 이미 불륜 데시벨이었는데.
처음엔 빨리 들통나서 혼구녕이 나길 별렀다가 배우자들을 보고 난 뒤엔 스치는 바람으로 끝나서 그들만의 비밀로 묻었으면 싶더라.
두둔하는 건 절대 아니야.
사람 겉만 보고 알 수 없고, 부부의 일은 부부만 아는 거지.
다만 모든 어긋남은 인간의 외로움이 원흉 아닌가 싶다.
다정한 말 한 마디에 녹아버리는 소소한 외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