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어 저 연성 자만추했더니...
cp 시점 버무려서...
일가일-협녹협 기반의 영혼 체인지 망상 보고 싶다.
-청명이: 우리집 산적새끼가 이렇게 성실하고 침착 총명(?)한 눈빛을 가지고 있을리 없는데?
-일소: 가명이가 나를 저렇게 경멸하며 볼 리가 없는데? 얘 시비야, 나 지금 군살없지?
오만생각을 하며 잠을 못 이룸. 다음날 샌님이 일찍 일어나서 뭔갈 하고있는건 알았는데 딱히 주위에 위험한 것도 없고 귀찮아서 냅뒀다가 돌아오는 발소리에 눈 뜬 백안귀. 샌님이 비장한 표정으로 옷 자락에 담겨있던 뭔갈 바닥에 쏟는데 으음 깨끗이 씻어서 다듬어진 각양각색의 벌레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