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뭔말인지 알겠음 호불호를 떠나서 축구는 90분으로 한정되어있는데 야구는 ㄹㅇ 언제끝날지 모르고 무엇보다 야구가 호흡이 느려.. 공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사람들 이리저리 뛰어다니는게 템포가 ㅈㄴ 빠르잖아 그리고 룰 다 빼고 공차고 공넣고 이거라 접근성이 훨씬 쉬운거같음
내가 뭔가 문학적이라고 느끼는 묘사는 도입부에 공간 설명부터 시작해서 막 온갖 고유명사가 쏟아져 나오는 부류인데(예시: 침엽수의 집은 금정산 자락에서 뻗어나온 경사가 온천천까지 이어지는 수많은 비탈길 중 하나에 있었다. 집 바로 앞 도로변에는 벚나무와 꽃댕강나무가, 동네 사람들이 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