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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의연구자 독립연구자 (구직중) 대체로 이탈리아와 한국을 오감 지속 가능한 연구하는 삶 추구

Joined April 2020
이와 관련해서 잘 설명한 알렉세이 유르착의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알려주실 분? 제가 고딩때쯤인가 문제 풀다가 '소련은 하루 아침에 무너졌다' 뭐 이런문장 나와서 선생님한테 어떻게 그 큰 나라가 하루아침에 무너졌어요? 라고 물으니 선생님이 그냥 정말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하시더라고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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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차판본 냈습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isaacfisica.github.io/pdf-vi…
이런걸 갖다쓰고있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삽질했던게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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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친자는 버스 기다리면서 서서도 뜨개를 해…도안 무늬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생애 처음 길바닥에 서서 뜨개를 해봤음. 베를린 스카프 두르고 다니면서 떴다는 뜨개인들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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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교수가 될 수 있는지 묻는 학생들이 있는데 나도 이 세계에 입문한 지 얼마 안되었지만 가능한한 현실적으로 성심성의껏 대답하려고 한다. 생각보다 학생들은 교수의 본업이 연구인 것을 잘 모른다. 대체로 학생들은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싶어서 교수가 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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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크라시에 복무하는 억만장자들이 추구하는게 고작해야 불로장생과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인간 개조인게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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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광광 울어요
나의 롤모델... 신숙옥 선생님 또 뵈러 왔고... 진짜 여러분... <호루몽> 꼭 보세요. 요즘같은 때, 혐오의 시대를 건너가기 위해선 내가 나로서 살아야하고, 그렇게 살기 위해 싸우고, 살아남아서 또 싸워야 한다... 싸우기 위해 역사를 공부하고 기억하고, 연대하고, 사랑하고, 돕고, 도움받아야한다... 라는 내용임... 선생님 정말 건강히 오래 사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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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배신, 흔들리는 결혼생활, 사랑을 향한 욕망,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선택한 여성. 지금의 드라마에서도 만날 법한 파격적인 이야기들이 1960~70년대 소설 속에 펼쳐집니다. 당시의 통념과 가부장적 질서에 정면으로 맞서며 여성의 삶과 사랑을 솔직하고 대담하게 그려낸 작가 전병순(1929~2005). 그의 소설은 시대를 앞선 문제의식뿐 아니라 오늘날 읽어도 손에서 놓기 어려운 이야기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전병순의 무남독녀이자 문학 연구자인 강영주 교수가 오랜 시간 공들여 복원하고 엮어낸 『전병순 문학 선집』 전 7권. 여성의 삶은 달라졌지만, 사랑과 결혼을 둘러싼 고민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지금 읽어도 흥미롭고, 읽고 나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전병순의 문학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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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리 패턴 특징 오 예쁘다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9~10달러 환상적 근데 극악의 난이도 사람이 뜰 수 있나 싶은거: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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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 화요일 일곱시반에 말과활 아카데미에서 구조주의, 포스트-구조주의, 포스트-포스트-구조주의에 대한 무료 강의하고 온라인으로도 보실 수 있는데 모르시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 이 트윗 알티좀 부탁드려요! 말과활 아카데미 홈페이지 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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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퇴고하여 쓴 책 <공업고 소년들>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공업고등학교 현장을 경유하여 쓴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기의 공업고등학교 남학생들의 이야기와, 나아가 한국의 육체노동자 남성성의 역사에 관한 책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ladin.kr/p/jhw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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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난민이고 이주민이다 십새키들아
우리는 모두 난민이다 십새키들아 라는 시를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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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너무 귀엽고 너무 멋지고 너무 갖고 싶어요 야광 우기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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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 쓰는 이소호입니다. 저는 시 쓰는 이소호라고 인사할 때가 가장 기쁩니다. 이번에 문학과지성사에서 네 번째 시집 『이름을 부르면 내가 죽어요』가 출간되어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시집을 내는 일은 늘 품이 많이 들지만 이번에는 여러모로 마음이 많이 힘들고 몸이 너무 아파서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묶은 것은 작년이었고, 완고를 넘긴 것은 2월이었지만, 다시 갈아엎고 또 쓰고 쓴 것은 9월이었습니다. 때문에 문학과지성사와 담당 편집자님이신 허단 팀장님이 너무 큰 고생을 하셨습니다. 이 시집은 세 번째 시집 『홈 스위트 홈』 첫 번째 낭독회가 있던 날, 한 독자가 다음 시집은 어떤 내용이냐고 물어, 모노폴리처럼 다양한 세계의 사람들이 화자가 된 이야기를 쓰겠다고 했던 것이 발단이 되어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얼렁뚱땅 넘어가려 했으나 지치지 않고 만날 때마다 그 시들은 잘 쓰고 있냐고 물어봐 주신 독자분, 감사합니다. 그동안 시를 쓰며 ‘이소호’, 혹은 ‘이경진’, 혹은 ‘가족’, ‘집’ 이야기밖에 못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저 역시 나를 비롯하여 타인, 즉 우리의 삶에 귀 기울이는 시를 꼭 쓰고 싶었습니다. 언젠가 제 스승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스치듯 말씀하셔서 기억 못 하시겠지만, ‘나’를 위한 시를 쓰고 나면 자연스럽게 ‘타인’을 향한 시를 쓰게 된다고. 제가 감히 다큐멘터리 마니아로서 열심히 누적해 본 타인의 삶을 가볍게 쓰는 것은 아닐까 심히 염려되었으나, 과거 제가 쓴 시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었다던 사람들을 생각했습니다. 결코 가볍게 쓰지 않기 위해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며 생각했습니다. 부디 너른 마음으로 읽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책에 이어 네 번째 책까지 고생해 주신 허단 편집자님, 섬세하게 시집을 읽고 해설을 써주신 선우은실 선생님, 조판에 큰 고생을 해 주신 문지 디자인 선생님, 장편소설에 이어 표지 그림을 그려 주신 임아진 작가님, 그리고 무엇보다 제 작품을 항상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동료 작가들과 독자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이 시집을 끝으로 조금 길게 쉬어 볼까 합니다. 저한테는 길게 쉰다는 것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1년일지 5년일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첫 시집 이후로 1년도 쉬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얼마나, 어떻게 지킬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삶을 다 털어 썼으니 삶을 내려놓고 다시 삶을 채우는 시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 대신 이 책이 제 자리를 잘 지켜 주기를 바라며 저는 북토크에서 독자분들을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소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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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느 정도는 다 썼습니다. 내년 초 메멘토 출판사에서 동료들의 글과 함께 “한국에서 학문하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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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네 번째 시집이 집으로 도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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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깻잎 투쟁기> 이 도서가 정치인에게는 물론 전국민까지 널리 읽혀야한다고 생각함 한국인의 기본적인 모든 생활에 이주노동자의 손길이 곳곳이 스며들어가 있음 그 현실에 '연루'되지 않은 한국인은 단 한 명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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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도시라 불리는 대구에는 해방 직후 더 나은 세상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던 노동자와 시민들의 역사가 있습니다. 1946년의 항쟁은 진압됐고, 이후 오랫동안 이어진 반공주의와 국가폭력 속에서 그 역사를 기억하는 일은 금기시됐습니다. 📌뉴인 기사 보기 sisain.co.kr/5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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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도시
결국 아동청소년기에 엄청 사랑했던 책이 그 사람의 세계의 핵심을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함••• 제가 사랑했던 책: 어린왕자, 로빈슨크루소, 엽기과학자 프래니... 여러분의 어린시절 최애 책은 뭐엿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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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 있던 여성 작가, 전병순을 다시 읽다. 여순사건과 6·25전쟁의 상흔부터 결혼과 가족, 여성의 욕망과 주체성까지. 1960~70년대 한국 사회의 통념에 맞서 여성의 삶을 치열하게 그려낸 전병순의 대표작과 미발표 유고시를 담은 『전병순 문학 선집』 전 7권이 출간되었습니다. 1권 『절망 뒤에 오는 것』 2권 『현부인』 3권 『독신녀』 4권 『또 하나의 고독』 5권 『안개부인』 6권 『강원도 달비장수』 7권 『결심한 만큼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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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AI가 아니라 사람한테 피드백을 받고 싶은데. 사람이 글을 읽어주고 교정해주고 사람이 잔소리해주고 투덜거리면서 글을 쓰고 사람하고 성장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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